안녕하세요, 여러분! Kimdododo입니다.
오늘은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말라리아 모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작은 모기가 얼마나 위험한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생김새와 행동 특징

생김새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얼룩날개모기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을 띠며,
일반 모기보다 약간 더 큰 편입니다.

날개에는 흑색과 백색의 반점 무늬가 있습니다.
특히, 가만히 있을 때
복부를 40∼50도 정도로 들어 올리고 있으며,
촉수가 주둥이만큼 길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행동 특징
이 모기는 주로 밤에 활동합니다.
저녁 7시부터 새벽 5시까지 활발히 움직이며,
암컷 모기는 산란기에 사람보다는
소나 돼지를 흡혈하지만,
동물이 없을 때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도심보다는 숲을 선호하여 서울보다는 경기 북부 지역이 위험하지만,
요즘은 서울에서도 발견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라리아란 무엇인가요?
얼룩날개모기속 암컷 모기가 전파하는 열성 질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 종이나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8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 중 6종이 질병을 전파할 가능성이 있어,
우리나라도 결코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2억 명이 감염되며,
이로 인해 40만 명 이상이 사망합니다.
특히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피해가 큽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 경기 북부와 강원도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 모기에 물려 감염이 되면?

감염이되면
7일 이내에 권태,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열이 내렸다가 올랐다가 반복하는데,
간세포를 파괴하고
혈액의 백혈구와 적혈구를 감염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심한 열과 함께 두통, 설사, 구토, 피부 발진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예방 백신은 없습니다.

약물 치료가 필요하며,
약은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야간에는 모기가 많은 곳을 피하고, 긴 옷을 입으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4월부터 10월까지는 해가 진 후 야외 활동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의할 점 상세 설명
- 긴 옷 착용: 야외 활동 시에는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세요.
- 모기 기피제 사용: DEET 성분이 포함된 모기 기피제를 피부와 옷에 뿌려 모기 접근을 막으세요.
- 모기장 사용: 야외 캠핑 시 모기장을 사용하여 모기의 침입을 방지하세요.
- 야외 활동 시간 조절: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저녁 7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세요.
- 주변 환경 정리: 집 주변에 물이 고여 있는 곳을 제거하여 모기 서식지를 없애세요.
결론
말라리아 모기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이 작은 모기에게 주의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
다음 편에서는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하고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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