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지도이동)
운영시간: 로우시즌 10:00 ~ 18:00
전화번호: 031-320-5000
방문시기: 25년 3월 초
안녕하세요!
kimdododo입니다!
다들 집에 물개 한 마리씩은 있으시죠?
저희 집에는 3마리 있답니다.
물에만 넣어두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그들을 위해
이번에는 캐리비안베이로 떠납니다.
이렇게 가까운 캐리비안베이는
그동안 왜 안 갔을까요?



간 김에 함께 둘러볼 요량으로
에버랜드와 묶여있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했습니다.
인당 1만원 꼴로 에버랜드 오후권을
이용하는 거랍니다.
나름 체력 넘치는 집인데
다시는 사지 않는 걸로 했습니다. ㅋㅋ
캐리비안베이도, 에버랜드도
일단 사람 많으니 질려....


9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사람 엄청 많지요....
개학 전 마지막 주말에 연휴까지 있으니
눈치작전은 애초에 실패인 거지요 ㅋㅋㅋ
사람은 점점 많아지니
꼭 가야 하는 분은 오픈런하세요!
오후엔 이렇게 됩니다 ㅋㅋ

캐리비안베이 다녀온 후
짐을 차에 넣어두기도 편리하다고 해서
발렛을 예약하고 싶었지만 이미 종료...
앱에서 정문주차장(유료) 이용 가능하데서 갔는데
가까운 주차장은 이미 꽉 차서 제일 끝에 주차하고
에버랜드 입장 전 가까운 자리로 이동 주차 완료!
정문주차장은 카카오T 주차로 등록하면
종일 1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니
짐이 많거나 아동을 동반할 경우에는
정문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캐리비안베이 들어가기 전
다른 워터파크와 다른 점을 알려드립니다.
- 모자는 필수가 아니다.
- 기본 제공 락커 없음.
- 기본 제공 수건 없음.
- 아쿠아슈즈 필수.
싼 가격도 아닌데 수건도 락커도
모두 돈을 주고 빌려야 하다니!!!
너무 한 거 아닌가요ㅠㅠ
그래도 즐겁고 놀고 왔습니다.
실외에 있는 유수풀도 따뜻해서
여기서만 20바퀴 돈 거 같아요.








다들 간다는 무민카페도 갔는데
여기도 사람 엄청 많아....
먹다가 부족해서 더 주문하고 싶었지만
줄이 더 길어져서 실패했습니다.
음식 맛은 좋은 편이었고
닭꼬치가 맵지 않아
미취학 아이도 잘 먹었습니다.
자꾸 나오는 헛웃음 ㅋㅋ




에버랜드 입장은 3시 이후에 가능해서
3시에 나와 씻고 차에 가서 간식 먹고
에버랜드로 갑니다.
하지만 날도 추운데 기력도 없으니
둘째는 바로 뻗고
놀이기구를 기다릴 힘도 없어요 ㅋㅋ
곤돌라 2번 타고 방탈출 하나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불꽃놀이까지 보고 오는 게
계획이었는데 바사삭!




다음엔 에버랜드만 가려고 합니다.
근데 에버랜드도
참 많이 낡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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